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문제점 및 논란 (문단 편집) == 정리 == 위의 수많은 문제점을 보면 알겠지만, 히오스는 개발될 때부터 엇나가고 있던 게임이었다. [[AOS(장르)|AOS]]를 얕잡아보던 블리자드는 히오스의 모태가 된 블리자드 도타를 그저 [[스타크래프트 2]] [[유즈맵]] 수준으로만 기획했으나, [[도타]]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대흥행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지자 이를 스탠드 얼론으로 부랴부랴 선회하여 내놓은 것이 히오스의 출시 배경이다. 그러다 보니 전반적으로 개발진들이 AOS 장르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했고 완성도마저 처참했다. 히오스 출시 후 수 년이 지나고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해진 오늘날에는 출시 당시 히오스는 대기업 타이틀 게임이 아닌 유즈맵에 가까울 정도로 민망한 퀄리티였다는 것이 중론이나, 당시에는 이를 감싸고 돈 블빠들이 많았기에 유야무야 넘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통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 법. 히오스는 블리자드의 탄탄한 IP라는 후광이 있었음에도 그에 걸맞는 실적을 내지 못했다. 물론 개발진들도 여러 개선을 시도했지만,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한 채 실책만을 거듭하니 투자에 비해 나오는 게 없었다. 결국 출시된 지 고작 3년 만에 [[2019년 HGC 폐지 및 개발팀 축소 논란|개발 인원들이 대량으로 빠져나가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게이머 수백명을 공지하나로 실업자로 만들어버린 블리자드에게 많은 유저들이 격노하는 동시에 접는 사람만 있고 신규 유입은 더욱 없는 결과를 내놓고 말았다. 후에 개발진들도 인력이 남지 않게되니까 무능한 인재들만 남게 되고, 그동안 지적되었던 수 많은 문제점들을 더 이상 개선할 방도가 없었다. 이후의 업데이트도 갈수록 느려지고 [[키히라/출시 논란|그 수준마저 전성기만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으며]], 2022년이 되자 끝내 히오스는 업데이트가 중단되며 게임사는 물론 블빠에게조차 버려진 게임이 되고 말았다. 개발 중단된 게임들을 제외하면 블리자드의 첫 번째 실패작이 된 셈이다. [[분류: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분류:문제점]][[분류:게임별 논란]][[분류:게임별 문제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